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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공원
미로공원
2020.06.14The Labyrinth │ 2008 │ Oil on Canvas│ 91×165.5㎝
전신주*
전신주*
2020.06.14Telegraph Pole │ 2008 │ Oil on Canvas │ 40×117㎝ │ Private Collection
휴식(바람이 머무는 자리)*
휴식(바람이 머무는 자리)*
2020.06.14Repose (Where Wind is Positioned) │ 2008 │ Oil on Canvas│ 55×100㎝ │Private Collection
시간과 물로 이루어진 강*
시간과 물로 이루어진 강*
2020.06.14The River Runs with Time and Water │ 2006 │ Oil on Canvas │72×162㎝ │ Private Collection
파란심장
파란심장
2020.06.14The Blue Heart │ 2006 │ Oil on Canvas │ 130×130㎝
녹차밭"
녹차밭"
2020.06.14The Green Tea Farm │ 2006 │ Oil on Canvas │ 97×130.2㎝ │ Destroyed
레퀴엠 (죽은 이를 위한 미사곡) - 그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레퀴엠 (죽은 이를 위한 미사곡) - 그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2020.06.14Requiem (Mass for the Dead) - Eternal Rest Grant into Them, O Lord │ 2006 │ Oil on Canvas │ 112.1×145.5㎝
바다로 가는 물고기"
바다로 가는 물고기"
2020.06.14A Fish Heading to the Sea │ 2006 │ Oil on Canvas │ 97×145.5㎝ │ Destroyed
끝없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 오솔길의 정원
끝없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 오솔길의 정원
2020.06.14The Garden of Endless Forking Paths │ 2006 │ Oil on Canvas │ 80×145.5㎝
꽃Ⅰ*
꽃Ⅰ*
2020.06.14FlowerⅠ │ 2006 │ Oil on Canvas │145.5×60㎝ │Private Collection
꽃 Ⅱ*
꽃 Ⅱ*
2020.06.14FlowerⅡ │ 2006 │ Oil on Canvas │ 145.5×60㎝ │Private Collection
다리Ⅱ
다리Ⅱ
2020.06.14A Bridge Ⅱ │ 2006 │ Oil on Canvas │ 40×90㎝
다락방
다락방
2020.06.14A Garret │ 2006 │ Oil on Canvas │ 89.4×130.2㎝
낙엽NO.3 - 길"
낙엽NO.3 - 길"
2020.06.14A Fallen Leaves NO.3 - A Road │ 2005 │Oil on Canvas │ 90×90㎝ │ Destroyed
낙엽NO.1 - 숲
낙엽NO.1 - 숲
2020.06.14A Fallen Leaves NO.1 - A Forest │ 2005 │Oil on Canvas │ 90×140㎝
체스NO.7s - 오래된 성에서
체스NO.7s - 오래된 성에서
2020.06.14Chess NO.7s - In an Old Castle │ 2005 │Oil on Canvas │ 80×116.5㎝
낙엽NO.23 - 물고기자리
낙엽NO.23 - 물고기자리
2020.06.14A Fallen Leaves NO.23 - The Pisces │ 2005 │Oil on Canvas │ 80×116.5㎝
낙엽NO.14s - 마지막 잎이 떨어지기 전에"
낙엽NO.14s - 마지막 잎이 떨어지기 전에"
2020.06.14A Fallen Leaves NO.14s - Before the Last Leaf Falls │ 2005 │Oil on Canvas │ 130×194㎝ │ Destroyed
체스NO.32s - 바람이 분다."
체스NO.32s - 바람이 분다."
2020.06.14Chess NO.32s - The Wind Blows │ 2005 │ Oil on Canvas │ 85×161.5㎝ │ Destroyed
체스NO.42 - 설경
체스NO.42 - 설경
2020.06.14Chess NO.42 - A Landscape of Snow │ 2005 │ Oil on Canvas │ 73×91㎝
낙엽NO.43 - 날아라!상어야!*
낙엽NO.43 - 날아라!상어야!*
2020.06.14A Fallen Leaves NO.43 - Fly! Shark! │ 2005 │ Oil on Canvas │ 24.5×33.5㎝ │ Private Collection
체스NO.13 - 다리"
체스NO.13 - 다리"
2020.06.14Chess NO.13 - A Bridge │ 2005 │ Oil on Canvas │ 49×21㎝ │ Destroyed
낙엽 - 나비되다*
낙엽 - 나비되다*
2020.06.14A Fallen Leaves - Becoming a Butterfly │ 2005 │ Oil on Canvas │ 24.5×24.5㎝ │ Private Collection
Galleries Art Fair 2020
Galleries Art Fair 2020
2020.02.19-Type : Art Fair-Title : Galleries Art Fair 2020-Period : February 19 ~ February 23, 2020-Space : 3F, COEX Hall C, 513, Yeongdong-daero, Gangnam-gu, Seoul, Republic of Korea-Homepage : http://koreagalleries.or.kr/-Opening Hours : February 20 2:00 pm ~ 7:30 pm February 21-22 11:00 am ~ 7:30 pm February 23 11:00 am ~ 5 pm-VIP Preview : February 19 5:00 pm ~ 8:00 pm February 20 11:00 am ~ 2:00 pm -..
Art Fair News 2020
Art Fair News 2020
2020.02.06
Solo Exhibition 2019
Solo Exhibition 2019
2019.10.16- Type : Solo Exhibition - Title : Unfamiliar Coexistence - Period : October 17 ~ 30, 2019 - Space : INDIPRESS (31, Hyoja-ro, Jongno-gu, Seoul, Korea) - Phone : +82-70-7686-1125 / Homepage : http://www.facebook.com/INDIPRESS - Opening Hours : Monday ~ Sunday: 11:30am – 6:30pm - Opening Reception : 5 pm October 17, 2019 - 유 형 : 개인전 - 전 시 명 : 낯선공존 - 기 간 : 10월 17일 ~ 10월 30일, 2019년 - 장 소 : 인디프레스 (..
Critique 2019
Critique 2019
2019.09.26ENG | KOR The Desire to Communicate in an Age Incapable of It Ahn, Kyoosik (director of Kim Tschang-Yeul Art Museum) The anxiety of contemporary people is amplifying beyond the individual level to the social dimensions, even though we are in an unprecedented era in which unknown knowledge is verified with the help of cutting-edge scientific theory and technology, and the undeveloped land is expl..
Critique 2016
Critique 2016
2019.09.13ENG| KOR Dual Conditions of Human Existence Lee Seon-young (art critic) Cho Eun-joung’s solo exhibition “Balance Point” negotiates the borders between the conscious and subconscious, reality and fantasy, reason and desire, the Self and the Other. In broad terms, balance connotes a middle ground between contrasting sides; the border is where balance is achieved. Using a characteristically muted p..
평론 2019
평론 2019
2019.09.12ENG | KOR 소통불능시대의 소통욕망 안규식 (제주도립김창열미술관장) 최첨단 과학이론과 기술의 도움으로 몰랐던 사실이 검증되고 미개척지가 새로이 발견되는 미증유의 변화를 목도하고 있음에도 현대인이 공유하는 불안은 개인을 넘어 사회적 차원으로 증폭되고 있다. 대량 생산된 정보와 지식은 미지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했지만, 주체할 수 없을 만큼 생산되는 정보의 홍수 속에 갈 길을 잃은 개인은 오로지 자신의 판단과 가치관을 근거로 이 혼란한 세상을 헤쳐 나가야만 하는 운명에 처하게 되었다. 이제 모두가 공감하는 삶, 가치, 이념이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며 어떠한 것도 가능한 시대가 되어버린 현대에서 정신적 분열을 경험한 개인의 불안은 곧 집단적 병리현상으로 번져가는 상황에 이르렀다. 한 편, 정보와 지식의 ..
평론 2016
평론 2016
2019.08.23ENG| KOR 인간의 이중적 조건 이선영(미술평론가) 조은정의 ‘균형점’ 전은 의식과 무의식, 현실과 환상, 이성과 욕망, 주체와 타자 사이의 경계 위에 구축된다. 통상적으로 균형이라 함은 대조군들 사이의 균형을 말한다. 균형은 경계 위에서 일어난다. 작가는 색감의 조정을 통해 어느 영역이라고도 할 수 없는 미지의 장소를 표시한다. 그림들은 엷게 바랜듯한 무채색 색감에 고요한 정지감과 신비가 특징이다. 보통 꿈이 흑백임을 생각한다면, 다소간 비현실적인 공기에 잠겨있는 조은정의 그림은 꿈같은 풍경이다. 예술이라는 창을 통해서 누군가의 꿈을 볼 수 있는 것은 흥미롭다. 조은정의 작품에서 예술의 창을 통해 보이는 ‘세계’란 비가시적인 세계를 포함한다. 작품은 보이는 것을 통해 보이지 않는 것을 가리킨다. 구..